여행·교통·숙박 앱 이용자, 5개월 만에 반등
파라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2/04/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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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하기 시작한 지난달 여행·교통·숙박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 코로나19 대유행기에 인기를 누렸던 음식배달 앱은 3개월째 이용자가 줄고 있다.

 

18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여행·교통’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3637만명으로 한 달 전보다 26만명 증가했다. 이들 앱의 MAU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세부 내역을 보면 T맵·카카오맵·구글지도·네이버지도 등 지도·내비게이션 앱의 MAU는 지난달 3323만명으로, 전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 카카오T·코레일톡 등 대중교통 앱은 지난달 MAU가 1950만명으로 전달보다 28만명 늘었다. 종합여행사와 항공사·항공권 앱의 MAU도 각각 18만명, 11만명 불었다.

 

이들 앱 이용자가 반등한 것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난달 중순 정점을 지나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7일 62만명대를 찍은 후 감소세로 전환해 같은 달 27일 18만명대로 줄었다.

 

반면 지난달 배달 앱의 MAU는 2448만명으로, 전달보다 7만명 감소했다. 지난 1월(2476만명)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난해 8월 2503만명에 비해서는 55만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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